깜빡하고 잠깐 세웠던 차가 주정차 단속에 걸려 과태료를 낸 경험, 운전자라면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이제는 과태료가 부과되기 전에 문자로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불법 주정차 구역에 차를 세웠을 때 즉시 문자가 와서 바로 차를 옮길 수 있답니다.

📱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란?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는 CCTV가 설치된 주정차 단속 구역에 차량이 정차하면 과태료 부과 전에 운전자에게 사전 경고 문자를 보내주는 무료 서비스예요.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고정식, 이동식 CCTV로 단속되는 구역에서 차량을 감지하면 휴대폰으로 즉시 알림이 와서 차를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죠.

전국 100개 이상의 지자체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

🚗 신청방법 3가지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는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1️⃣ 휘슬 앱으로 신청하기 (추천)

가장 편리한 방법은 '휘슬' 앱을 이용하는 거예요. 한 번만 가입하면 전국 서비스 지역의 단속 알림을 모두 받을 수 있답니다.


휘슬 앱 가입 절차:

  1.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휘슬' 검색 후 설치

  2. 앱 실행 후 회원가입 진행

  3. 차량번호와 이름, 휴대폰번호 입력

  4.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신청 완료

휘슬의 장점은 한 번 가입으로 모든 서비스 지역의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원하는 지역만 선택해서 알림을 켜거나 끌 수 있다는 점이에요. 또한 차량 소유자뿐만 아니라 가족(최대 2명)도 소유자 승인을 받으면 함께 사용할 수 있어요.


휘슬 서비스 제공 지역:

  • 서울: 구로구, 은평구, 동대문구, 노원구, 양천구, 영등포구, 성북구, 광진구, 마포구, 강동구, 도봉구, 서초구, 중구, 금천구, 성동구, 동작구

  • 경기도: 고양시, 화성시, 광명시, 광주시, 안산시, 안양시, 성남시, 용인시, 의왕시, 오산시, 김포시, 파주시, 여주시, 평택시

  • 인천: 남동구, 연수구, 서구, 동구, 계양구, 남구, 부평구, 강화군

  • 부산: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 대구, 광주,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


※휘슬 웹사이트를 통한 가입휘슬 웹사이트를 통한 주정차단속알림 신청휘슬은 앱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쉽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본인인증 후 자동차 번호를 등록하시면 알람이 오게 됩니다.


3️⃣지역별 홈페이지로 신청하기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도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지자체 홈페이지나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메뉴를 찾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차량번호, 이름, 휴대폰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어요.

4️⃣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온라인이 어려우신 분들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시면 담당 공무원이 도와드립니다.

💰 주정차 과태료 금액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지 못하거나 알림을 받고도 차를 이동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돼요.

위반 장소

승용차

승합차

일반 주정차 금지

40,000원

50,000원

2시간 이상 동일장소

50,000원

60,000원

소화전 주변

80,000원

100,000원

어린이보호구역

120,000원

140,000원

20% 감경 혜택: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 받고 의견진술 기간(보통 10-20일) 이내에 자진납부하면 20%를 감경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40,000원이면 32,000원만 내면 됩니다.

미납 시 가산금: 납부기한(60일)이 지나면 최초 3%의 가산금이 붙고, 이후 매달 1.2%씩 중가산금이 추가되어 최대 75%까지 가산될 수 있어요.

⚠️ 서비스 제한 구역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구역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알림이 발송되지 않는 경우:

  • 이동식 CCTV 단속

  • 현장 단속원의 수기 단속

  • 어린이 보호구역 즉시 단속

  • 버스탑재형 CCTV 단속

  •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신고

  • 교차로, 횡단보도, 보도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 상습 반복적인 주정차 위반 차량

이런 경우에는 알림 없이 바로 단속되고 과태료가 부과되니까 항상 조심해야 해요.

📝 이의제기 방법

억울하게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면 이의제기를 할 수 있어요.

1차 의견진술

시기: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15-20일 이내 방법: 해당 구청 교통과에 서면, 팩스, 우편 또는 직접 방문 결과: 약 4주 후 심의위원회 결과 통보


의견진술이 인정되는 경우:

  • 응급환자 수송 또는 치료

  • 긴급 공무 수행

  • 차량 고장(타이어 펑크, 배터리 방전 등은 불인정)

  • 도로 공사나 교통 지도 단속

  • 화재, 재해 등의 구난작업

  • 장애인 승하차 보조

주의사항:

  • 단순히 은행, 상가 방문, 간단한 병원 진료, 약국 이용 등은 인정되지 않아요

  • 증빙서류를 반드시 첨부해야 해요


2차 이의신청

시기: 과태료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 방법: 해당 구청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서 제출 결과: 14일 이내 관할 법원으로 이송되어 비송사건절차법에 따라 과태료 재판 진행


제출 서류:

  • 이의신청서 1부

  • 과태료 고지서

  • 증빙서류

  • 차량번호, 위반일시, 위반장소, 신청자 성명, 주소, 연락처 기재

💡 개인적 경험과 팁

저도 예전에 잠깐 친구를 태우려고 차를 세웠다가 주정차 단속에 걸린 적이 있어요. 그때 과태료 4만 원을 내고 나서 바로 휘슬 앱을 깔았죠. 그 이후로는 모르는 동네에 가서 차를 세울 때마다 문자가 와서 빠르게 차를 옮길 수 있었어요.

특히 휘슬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전국 어디를 가든 한 번만 가입하면 된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지역마다 따로따로 가입해야 해서 정말 번거로웠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알림을 받았다고 안심하면 안 돼요. 알림 여부와 관계없이 위반이 확정되면 과태료가 부과되니까, 알림을 받으면 정말 빠르게 차를 옮기셔야 해요. 보통 5-10분 정도의 유예시간이 있지만, 이것도 지역과 상황에 따라 다르니 최대한 빨리 이동하는 게 좋아요.

🔍 끝으로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는 운전자라면 꼭 신청해 두면 좋은 무료 서비스예요. 깜빡하고 불법 주정차를 하더라도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니까, 과태료를 아낄 수 있죠.

하지만 이 서비스를 악용해서 고의로 불법 주정차를 반복하면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어요. 알림 서비스는 어디까지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보조 수단일 뿐, 기본적으로는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를 세우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생활을 위해 오늘 바로 휘슬 앱을 설치하고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에 가입해 보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을 거예요!